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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 경기 안산시 대부동
교통 : 서해안고속도로→ 안산분기점→ 서울외곽순환도로→ 안산방면→ 월곶IC→ 77번 국도→
시화방조제
문의 : 안산시 대부출장소 - (032) 886-0009
어디가 시화호고 어디가 바다인지 언뜻 보아서는 구분이 어려울 정도로 광활한 사이를 길게 뻗어 나간 시화호 방조제. 12.7㎞나 되는 긴 코스가 일직선으로 이어진 시화방조제에는 왕복 4차선 도로와 길 옆으로 폭이 4.5m쯤 되는 자전거도로가 있어 하이킹이나 인라인스케이트를 즐기기에는 더 할나위 없이 좋은 곳이다. 갯내 섞인 바람을 가르며 곧게 뻗은 길 좌우로 장엄하고 아름다운 바다가 펼쳐지고 차선과 산책로를 완전히 분리해서 펜스까지 쳐놨기 때문에 안심하고 즐길 수 있다. 바다를 가로지르며 달리는 최상의 드라이브 코스로 많이 찾는 곳이다. 중간기점에는 잠시 쉬어갈 수 있는 휴게소와 간이 매점 등이 있다.

해질 무렵에는 서해낙조의 절경과 시화호의 철새 무리를 볼 수 있어 가족단위나 연인들 사이에서도 인기이며, 관련 레포츠 동호회들의 모임장소 일순위 이기도 하다.

시화방조제에서 인라인을 즐길수 있는 도로 길이는 12.7km 이다. 시화방조제는 길이 12.7km 로 양쪽으로 시화호와 바다로 둘러싸여 있어 시원한 바람이 항상 불어오고 오후에는 저녁낙조 까지 볼 수 있어 인라인, 조깅으로는 끝내주는 천하제일의 레포츠 환경 제공하고 있다.
시작부터 끝까지 완벽한 평탄로여서 주행과 정지만 된다면 초보자라도 로드런을 할 수 있는 쉬운 코스다. 길 좌우로 장엄하고 아름다운 바다가 펼쳐져 인라인과 자전거를 타고 가면 마치 바다를 가르고 지나는 기분이 든다.

장장 12.67km길이의 시화방조제 도로는 전세계 어디에 비교해도 관광지로서 손색이 없는 경관과 경치를 자랑한다. 말도많고 탈도 많았던 시화호는 이제는 철새들이 모여들어 장관을 이룬다. 서해안바다 한가운데를 가로지르는 시화방조제는 단순한 자동차 도로 기능을 떠나 볼거리와 먹거리 및 인간과 자연의 조화를 생각케하는 새로운 명소로 발돋움 하고 있다. 도심속을 떠나 바다냄새를 맡으며 드라이브 하기 좋은 최적의 장소로 손꼽히다. 참고로 시화방조제내에는 무인카메라 곳곳에 설치되어 있으므로 시속80km속도로 주행해야한다.

소재지 : 경기도 안산시 대부남동
가는길 : 시화방조제-영흥도,선재도방면-대남출장소-대부출장소-대남초등학교-고랫부리
대부도 가장 남쪽에 위치한 해변으로 그 모양이 고래의 입(부리모양)처럼 뾰족하게 나온 형태라고 하여 고랫부리라고 불리워지며 지명으로 사용되고 있다. 대부도 남쪽은 북쪽에 비해 상업적으로 개발이 되어 있지 않아서 그런지 해변과 자연 그리고 마을은 때묻지 않은 모습 그대로 간직하고 있다. 고랫부리로 오는 동안 교통안내표지판엔 재미있는 지명들이 보인다.
그것은 대부도의 지명들이 동물이나 사물의 이름과 비슷한 이름이 많아서 그렇다. 그 모양이 흡사하게 생겨서 붙여진 이름들이다.
바다향기에서 보이는 고랫부리 선창장을 돌아서 가면 확트인 바다가 나오고 우측으로 고래모양과 같이 생긴 고래뿌리가 바다로 뻗어 나가있다.

고랫부리 선창장에는 길이 200m이상이나 되는 두개의 긴 선착장이 바다 한가운데로 뻗어나 있다. 물이 빠지면 선착장을 따라 걸으며 먼 바다의 갯벌과 주변경치를 구경할 수 있다. 선착장 주변 돌사이로 작은 물고기와 조개도 잡을 수 있다.

선착장까지 자가용으로도 이동 가능하며 주차할 수 있는 공간도 있다.

고랫부리해변 저멀리 길게 뻗어 나있는 섬이 제부도며 그 좌측으로 등대가 있는 작은 섬이 누에섬이다. 날씨가 화창한 날에는 제부도와 누에섬이 선명하게 보인다. 고랫부리해변은 제부도와 기타 다른 섬에 비해 조용하고 아름다운 해변이다. 늦가을 바다향기 바로 앞에 갈대가 무성해지면 해변의 모습은 더욱 운치가 있다.

소재지 : 안산시 단원구 선감동 산170번지(누에섬)
개관시간 및 매표시간 : 3월-10월 (09:00-18:00) 11월-다음해2월(19:00-17:00)
매표는 마감시간30분전까지 가능하며 바닷길이 열리는 시간에 한함
휴관일 : 매주 월요일 / 매년 신정, 설날, 추석
관람료 : 어른 : 1,000원(단체700원) / 청소년ㆍ군인 : 700원(단체 500원) / 어린이 : 500원(단체300원)
가는길 : 시화방조제를 지나 탄도가는길로 직진 탄도항에 도착해서 우회전
문의: 등대전망대 사무실 010-3038-2331
누에섬은 사람이 살지 않는 무인도로서 대부도의 부속도서이다.

하루에 두 번씩 바닷물이 빠지면서 탄도에 연결된 길이 드러나 육지와 연결되고 있다. 대부도 탄도방조제 인근 탄도에서 1.2㎞떨어진 2.3㏊크기의 무인도로 썰물 때 하루 2차례 4시간씩 갯벌이 드러나 '모세의 기적'을 체험하며 걸어서 들어갈 수 있는 곳이다. 누에섬 등대전망대는 바로 이곳 누에섬에 위치하고 있다.

전망대 시설을 갖춰 대부도ㆍ선감도ㆍ탄도ㆍ불도 등 주변의 아름다운 섬들과 해안, 그리고 조업을 마치고 돌아오는 어선의 모습을 감상할 수 있다. 주변에서는 어패류의 양식이 많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어족이 풍부하여 바다낚시를 즐기는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다. 등대전망대로 진입하려면 갯벌 위를 걸어야 하기 때문에 자연학습기회도 되고 전망대에 올라서면 서해바다를 조망할 수 있다.

이 전망대는 안산시가 어촌에 대한 관광기회를 제공하고 안전조업을 위해서 '누에섬전망대'라 명명하고 2004년 3월 2일 개관하였다고 한다. 3층 건물이며 1층에는 누에섬의 자연환경을 비롯 등대와 바다, 등대이야기 등을 담은 그림과 자료들이 보기 좋게 진열되어있고 손만 대면 화면에 그림과 음성으로 등대와 바다에 대한 이야기를 해주는 그런 시스템도 있고 특히 시뮬레이션 게임같이 항해를 할 수 있는 항법장비가 눈에 돋보인다. 어른이나 아이들의 정서에 왠지 등대하면 포근한 엄마의 품속같은 바다 속을 연상시키는 곳이라 생각하는데 이곳에 와서 교육적 등대도 체험해보고 갯벌의 생태도 알아볼 겸 한가족이 찾기에 아주 좋은 아이템으로 자리잡을 곳이라 생각이 된다. 관람 시간(바닷길이 열리는 시간에 한함)및 매표 시간 안내를 미리 알아 보고 가야 한다.
소재지 : 인천시 옹진군 영흥면 선재도리
가는길 : 대부도 진입후 영흥도,선재도 방면(진입후 교통안내표지판 참고)
시화방조제를 넘어 대부도 중앙으로 3km정도 들어가면 교통표지판에 우측으로 선재도와 영흥도로 가는 길이 나 있다. 그 2차선 길을 따라 계속 가다보면 깨끗한 아스 팔트길나온다. 조금 달리면, 선재대교가 먼저 눈에 들어온다. 다리 를 넘기전에 우측에 잠시 차를 대고 선재도를 그윽히 바라보 자.양쪽 끝이 보일만치 작은 섬에 아담한 항구가 아주 운치 있다.
선재대교와 영흥대교가 이 작은 섬을 뚫어놓기 전까지만 해도, 일반인들의 출입이 워낙 드물던 섬이어서 아직도 선재도는 고즈넉하고 한적한 어촌의 풍경을 조금은 간직하고 있다.

선재대교 지나다 보면 왼쪽에 까만 섬하나가 어여쁘게 박혀있다. 바로 선재 도의 부속섬중 가장 크고 유명한 목섬이다. '가까이 있는 섬' 이라 해서 측도로 불려지기도 하고, 칡이 많아 칡섬이라 불리기도 한다.

550m 이곳 목섬(측도)에는 신비롭게도 넓은 갯벌위로 한줄기 모래톱이 나타나 본섬과 연결되는 길을 만들고 있다. 썰물때면 이길을 통해 사람도 드나들고 경운기와 작은 차들도 드나 든다. 특히 오후 밀물이 들때면 섬 낮은곳부터 뿌연 바다안개 를 피워올리 면서 갯벌을 삼켜오는 바닷물이 볼만하다. 때문에 선재도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목적지가 바로 이곳 목섬이다. 그옆으로 차를 댈만한 장소와 전망대처럼 만들어진 공간이 있다. 길이의 선재대교로 대부도와 연결된 선재도 초입의 목섬(향도라고도 불림)은 손때 묻지 않은 무인도. 선재대교를 건너다 보면 만두 같은 작은 섬이 좌측에 보인다. 유턴을 한 뒤 ‘박속낙지’ 음식점 뒤로 들어서면 드넓은 개펄과 양식장이 펼쳐진다.

물 빠질 때까지 연인 둘이서만 비경을 독차지할 수 있다. 개펄이 목섬 주변에 천지건만 드러난 목섬으로 들어가는 길만은 유독 모래밭이다.
선재도는 대부도와 영흥도 사이에 있다. 예전에는 배를 타고도 오가기가 쉽지 않았던 오지의 섬이었으나 대부도에서 연결된 선재대교가 개통되고, 다시 영흥대교를 통해 영흥도에도 연결되면서, 영흥도와 마찬가지로 상업적으로 개발이 많이 되어버렸다.

위치 : 인천광역시 옹진군 영흥면, 관리소 032-880-2366

교통 : 영동고속도로 월곶IC(303번지방도) → 시화방조제 → 대부도 → 선재도 → 영흥대교 → 영흥도
인천 앞바다에서 백령도 다음으로 큰 섬. 한국전쟁 당시 인천상륙작전을 성공케 했던 전진기지로서 중요한 지리적 위치를 점하고 있는 섬이다.이성계가 조선을 세울 때 고려의 왕족 중 일부가 도망치다시피 육지를 버리고 숨어든 곳이 있다. 그곳에서 고려의 부흥을 위해 기도를 올렸다. 그들의 공은 헛되이 끝났지만 절치부심 했던 마음은 영흥도라는 이름으로 남았다. 이처럼 숨겨진 역사의 섬 영흥도는 지금 두 개의 연육교로 완전히 육지가 연결되어 있다. 섬 영흥도는 지금 두 개의 연육교로 완전히 육지가 연결되어 있다. 인천에서 배를 타고 가던 섬 여행지였던 영흥도는 2003년 여름부터 인기 관광지로 급부상했다. 2002년 11월 영흥대교 개통으로 대부도와 연결된 뒤부터 자동차로 곧바로 갈 수 있게 된 것이다. 또 섬 한켠에는 우리나라 최대의 화력발전소가 들어서 있다.

영흥도로 가는 여행은 생각보다 더 정겹고 재미 있다. 대부도를 지나 선재대교를 넘으면서부터 내내 보게되는 갈매기의 날개 짓도 그렇고 좌우로 큰 바다를 헤집고 달린다는 느낌도 흥미롭다.

잠시 선재대교 앞에 차를 세우고 굽어보는 작은 항구의 모습. 어촌 사람들의 모습들이 도심에서 멀리 떠나온듯한 만족감을 준다. 다시 영흥대교를 넘으면 영흥도 여행이 시작된다. 영흥대교를 건너 바로 오른쪽 아래로 내려가다 보면 선착장이 나온다. 선착장을 지나 3km 가량 포장도로를 달리면 십리포해수욕장이 나타난다.

십리포 해수욕장은 뭔가 입구에서부터 느낌이 다르다. 해변 양옆으로 삐죽 나온 바위가 마치 해수욕장을 감싸안고 있는 형상이다. 갯바위에서 낚시를 하는 사람들이 시선에 박힌다.550m 영흥도에 도착해서 가 볼곳은 십리포와 장경리 해수욕장. 멀리 두었던 시선을 당기면 벤치 옆으로 울퉁불퉁한 근육처럼 생긴 나무가 눈에 들어온다. 우리나라에서 단 한 곳뿐인 서어나무 군락지다.십리포해수욕장을 나와 언덕을 넘어 10분쯤 달리면 장경리해수욕장. 장경리 노송숲에 잠시 차를 멈추고 해변의 경관과 노을을 구경하면서 쉬어가도 좋다. 그밖에 해군여흥도전적비 등이 있다.

소재지 :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대부남동

가는길 : 고랫부리 삼거리에서 우회전
← 메추리섬
대부도 남쪽의 끝뿌리라고 하여 흘곶동이라고 불리는 마을앞에 있는 섬이다. 해안 끝에는 고래모양과 같이 생긴 고래뿌리와 메추리 뿌리가 뾰족하게 생겨 바다로 뻗어 나가있다.
메추리섬은 이곳과 연결되어 물이 들어 오면 섬이 되고 빠지면 육지와 연결된다. 섬 형태가 메추리를 닮아 붙여진 이름이다.

쪽박섬→
대부남동의 울타리산인 불굴산 줄기 서쪽 끝 해안에 따로 떨어져 있는 작은 바위섬으로 섬 모양이 쪽박처럼 생겨서 붙여진 이름이다. 해변과 아주 가까이 있어 물이 빠지면 건너갈 수 있다. 바위섬이지만 위에 소나무가 있다.

안산 대부도에 해양관광휴양단지, 영화세트장, 골프장, 실버타운 등 바다와 섬, 호수, 시화방조제 등을 주제로 20개의 대규모 종합휴양관광단지가 조성된다.
최근 시에 따르면 대부도의 뛰어난 자연환경과 교통여건 등을 활용, 오는 2021년까지 대부도를 수도권 최대 관광·휴양단지로 개발하기 위해 종합발전계획을 수립하고 있으며. 시는 대부도(면적 40㎢)를 7개 지구로 나눠 각각 특성화하고 영종도 인천국제공항∼대부도 해상 접근루트를 개발, 업무와 위락 기능을 갖춘 외국인 단지를 조성하며 해양과 육지의 체험학습, 체험영농을 위한 전원주거단지를 설치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구봉과 선감지역에는 바다와 갯벌을 주제로 해양체험, 레저, 청소년수련장과 해양박물관, 인공해수욕장 등을 설치하고 쪽박섬 일대에는 위락과 컨벤션기능을 갖춘 고급호텔, 콘도, 컨벤션센터 등을 조성하기로 했다. 또 메추리섬에는 수상스키 등 해양스포츠와 기업연수원 등 체류형 휴양단지를, 인근에는 36홀 규모의 골프장을 유치하기로 했다. 특히 대부도 관문인 방아머리항을 개발, 인천 영종도∼인천항∼방아머리를 잇는 여객선을, 시화호 내측에는 유람선과 여객선을 각각 운항, 여객과 물류를 담당하고 주변 30만평에 대규모 상징공원과 위락·상업·숙박단지를 조성하기로 했다. 이밖에 시화방조제(11㎞)에 유원지용 모노레일을 설치, 운송과 관광 기능을 수용하고 영화세트장, 풍력발전단지, 전원주택단지, 실버타운, 항공과 해양을 테마로 한 레포츠공원 등을 설치하기로 했다. 안산시는 대부도를 수도권 최대 관광 및 휴양공간으로 개발하기 위해 현재 종합발전계획을 수립 중이며 오는 2021년까지 대부도에 20개 주요 단지를 연차적으로 설치할 계획이다.

소재지 : 경기도 안산 탄도항

현재 화성 전곡항(바로옆은 안산 탄도항)에 요트전용 항구를 건설예정이나, 시호호 내해는 형소 파도와 바람이 잔잔하여, 수상레저를 즐기기에 알맞다. 요트를 즐기는 대상은 주로 고소득자들이므로, 이들을 위한 호화빌라나 저택 아파트등을 수변공간에 배치하여, 자가용 요트 선착장을 갖춘 주택을 염두에 두고 있다. 이는 시화호수상레저뿐만 아리라, 수변공간까지도 최고급 관광레저시설로 보는 선진국형 유람코스를 상상할수 있다. 호주나 유럽의 경우 수로를 이용한 유람선 관광이 주를 이루고 있으며, 유람선에서 수변을 바라볼 때, 풍경과 물에 비친 건축미가 낭만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외국의 경우를 보면 대형요트는 외부에, 소형요트는 집안의 실내요트장에 보관하는것을 볼수 있다. 작은 요트는 주로 가까운 강이나 내항에서 즐기는 배이며, 8톤 이상의 대형 요트는 먼거리의 바다나 전문대회, 외국을 여행할 때 주로 이용한다. 탄도항에는 약 20여척에 달하는 요트들이 있으며, 이 중 대형급에 속하는 배들도 일본등에서 들어와, 현재 여러척이 운영되고 있는것으로 보인다.? 요트클럽은 매번 대회나 모인,연습ㄲ때마다 지역상가를 많이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나, 고급자원일수록 지역경제에 파급효과가 그만큼 크고 가시적인것을 알수 있다.

소재지 :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선감동 717번지

규모 : 지상2층, 지하1층
주요시설
1층 : 제1전시실 (안산시의 역사와 생태환경).제2전시실(어업문화),수족관,3D 입체영상실
2층 : 제3전시실(안산어촌민속),터치풀,휴게실
관람시간 및 매표시간
관람시간 : 09:00 ~ 18:00
매표시간 : 09:00 ~ 17:30(매표는 마감시간 30분전까지)
휴관일 : 매주 월요일 , 신정, 설날, 추석(연휴기간 포함)
관람료 : 어른 : 2,000원(단체 1,500원), 청소년 및 군인 : 1,500원(단체 1,000원),
어린이 : 1,000원(단체 700원),단체 : 30인이상
관람문의 : 전화 : 032-886-0126,2912 , 팩스 : 032-886-2913

대부도 선감동 탄도지방어항에 지난 해 3월 서해안에 하나뿐인 어촌민속전시관을 개관되었다.
서해바다의 특성을 살린 전시관으로서, 어촌의 역사 이해와 문화욕구 충족을 위한 노력을 기울여 온 끝에 경기도로부터 1종 전문박물관으로 등록되었다.
안산어촌민속전시관이 1종 전문박물관으로 등록됨으로서 전국의 등록박물관 상호간자료 및 유물의 대여 또는 위탁을 할 수 있게 되었으며, 국가 또는 지방자치단체로부터 박물관에서 활용 할 수 있는 자료 등을 무상 또는 유상으로 양여 대여 또는 보관 위탁할 수 있게 되며 필요한 경비도 지원 받게 된다.